잎차를 마실 때도 편하고 좋지만, 저는 이 스트레이너를 생강차나 유자차, 레몬생강차, 사과생강청 등을 마실 때 사용해요.

과일청을 마실 때, 과육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, 저는 과육도 안먹을뿐더러, 생강차를 마실 때 그 생강 건더기가 너무 싫거든요ㅠ.ㅠ

그걸 마실때마다 미리 다 건져내도 입안으로 들어오고, 거름망을 써도 아주 작은 것들은 남게 마련인데

이 스트레이너는 아주 촘촘해서 깨끗하게 작은 생강조각들을 걸러줍니다^^

저희 아들도 청을 넣어서 따뜻하게 마실 때, 건더기를 절대 먹지 않으니 마지막 부분은 늘 남기는데, 이 스트레이너를 이용하니, 전부 다 맛있게 먹더라구요^^

저는 잎차용이 아닌 각종 청을 마실 때 사용하는데, 깊어서 더 편하고 좋네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