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교동 언니집을 알고

매일같이 출첵하며 아 .. 이런것도 있나? 싶을 정도로 애정하는 물품들이 많았어요

(너무 많아서 눈독만 들이다 품절되고 재입고 되어서야 산 경우도 있었음 ㅠㅠ)

투명한 계량컵에만 익숙해서 인지 낙타모양 신기방기 선인장 모양 귀욤귀욤하네요

밥 지을때 따로 계량컵이 없어서 두 주먹 대충 넣어서 밥을 지었는데

요거요거 (저는 특히 선장장) 탐나는 제품이네요

아기와 함께 선인장이나 낙타모양에 쌀을 넣어보라고 하고

쌀도 씻고 요리를 놀이처럼 해도 될 것 같네요~~

옆에 여직원이 물어보네요

새로운거 또 나왔냐고..ㅋ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