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는데,
오자마자 신랑한테 해주니까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~
간질간질 하다고. . ㅎ
제가 직접 해보고 시원하면 마사지용으로, 아니면 신랑 놀림용으로 (사악..키키) 사용해야겠어용 힛
후기를 올리면 항상 서교동언니가 정성어린 답변을 달아주어서 마치 대화하는 느낌이예요^^
가끔씩 제가 올린 사진후기에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서
이번엔 간단한 설명을 같이 써용 힛~
뒤에 매달려 있는 깃발은 제가 허니문으로 다녀온 모리셔스라는 나라의 국기구요~
오리 양 옆에 있는 건 거기서 사온 기념품 돌이예용 힛
(궁금하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혹시나 궁금하실까해서 ^^;)
마사지를 받으며 경직된 오리의 모습이 너무나 유쾌해요ㅎㅎ 서교동 언니는 나른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, 두피가 가려울 때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. 벅벅벅 힘을 줘 긁어주면 꽤 시원하거든요.
접니다. 저에요! 궁금해 하시는 분들 중 하나가 바로 저 입니다! 어머나! 무지한 서교동 언니는 모리셔스라는 나라는 처음 접해요. 궁금해져서 검색 해보았는데 푸른 보석처럼 빛나는 바다가 굉장히 인상적인 곳이네요! 어머나.. 너무나 너무나 예뻐요.. 곳곳에 두분의 여행의 추억들이 보이는 게 덩달아 간질간질 행복해집니다. 멋대로 간접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 총총==33 행복을 주신만큼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요! 고맙습니다^0^